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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크리스찬북뉴스 | 2020.12.21 13:10
성경이 처음 기록된 어조와 문체의 편안함 필립스 신약 성경 세트/J. B. 필립스/아바서원

신약성경 저자들의 어조와 첫 독자들의 정서까지 고려한 내용 등가Dynamic Equivalence 번역 성경

 

초신자부터 설교자까지 함께 사용하는 성경

 

[필립스 성경]은 신약성경이 기록된 때와 같은 위급한 시기에 탄생했다. 1941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을 받고 있던 런던에서 필립스 박사가 번역을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립스 박사는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초기 교회가 보여준 생명력과 용기, 그들의 눈부신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온 세상과 교회를 침잠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필립스 성경]을 통해 초대 교회의 생명력과 용기, 눈부신 믿음이 더욱더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
필립스 성경]은 성경의 첫 독자가 이해한 그대로를 전달한다. 필립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성경) 번역의 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번역한 것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읽는 글이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작품이더라고, 번역 사실을 모르고 읽는다면 번역문임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능숙하게 번역해야 한다. 둘째, 번역자 자신의 개성에서 최대한 벗어나야 한다. 번역자가 원저자의 글에 나타난 줄거리와 인물의 성경 묘사, 핵심 의미 등을 잘 전달하더라고 번역자의 문체가 너무 강하게 드러나며 원저자의 문체가 사라진다. 따라서 번역자는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개입시키지 않아야 한다. 셋째, 원저자가 독자의 마음과 머리에 빚어낸 것과 같은 효과를 번역문에서도 만들어야 한다. 이천 년 전에 쓰인 원래 문서들이 그 당시 독자들 마음속에 불러일으켰던 정서를 현대의 독자들 마음속에 똑같이 불러일으켜야 한다.

 

[필립스 성경]은 전 세계 800만의 독자가 읽고, 묵상하고,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사용하는 권위역이다. 그리스어 원문(UBS)에서 내용 등가 번역(Dynamic Equivalence) 원칙을 따라 번역한 필립스 성경은 형식 등가 번역(Formal Equivalence) 성경과 비교해 읽기가 수월하며, 의미역(Paraphrase)에 비해 간결하고 담백하다. 본문을 작은 이야기 단위로 묶고 소제목을 붙였기 때문에 큰 흐름을 굵게 굵게 보면서 따라갈 수 있다. 몰입해서 읽기도 좋고, 큰 흐름도 함께 잡아주기 때문에 나무와 숲이 동시에 눈에 들어온다.

 

J. B. 필립스(1906~1982)

 

런던의 이매뉴얼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의 이매뉴얼 칼리지와 리들리 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런던 동남부 전시(戰時) 교구에서 교구목사로 일하면서 청년부원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헬라어로 된 서신서들을 새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는 서신서를 모아 1947년에 어린 교회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ng Churches를 처음 펴냈고, 이어서현대 영어로 읽는 복음서The Gospels in Modern English, 살아 움직이는 어린 교회The Young Church in Action(사도행전), 요한이 받은 계시의 책The Book of Revelation을 출간했다. 또한 구약성경의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1-39, 미가를 히브리어에서 번역해네 권의 예언서Four Prophets로 묶어 냈으며, 이는 그가 처음 시도한 구약성경 번역이었다. 그가 번역한 신약성경을 모은현대 영어로 읽는 신약성경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은 전 세계에서 팔백만 부 이상 팔렸으며, 전면개정판이 1972년에 출간되었다. 다양한 교파의 사람들이 그의 번역을 열광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의 뛰어나고 간결하며 시대를 초월한 언어를 통해 성경을 새롭게 이해하고 있다.

 

추천사

 

류호준(성경번역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개인적으로 설교 준비할 때 종종 J. B. 필립스 목사의 신약성경 번역을 참조하곤 했다. 그가 제시한 번역 원칙에 크게 동감하였기 때문이다. 신약의 저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내려는 지에 대한 필립스 목사의 깊은 이해와 공감 능력이 그의 번역에 농익어 스며들어 있다. 피부에 와 닿고, 감칠맛 나고, 쉽게 이해되고, 신선한 문체가 일상적이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한글 번역 역시 그에 걸맞은 정갈함과 단아함이 묻어난다. 목회자들과 일반 신자들에게 똑같이 꼭 추천하고 싶은 성경이다.

 

김영봉(사귐의 기도저자,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신약성서 전공자로서 나는 필립스 박사의 번역을 무척 좋아하고 또한 신뢰한다. 원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도 중요한 지점마다 숨겨진 뉘앙스를 선명하게 드러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이 번역 성경을 통해 큰 도움을 얻을 것이며, 원문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설교자들이라면 늘 곁에 두어야 할 친구다.

 

유진 피터슨(메시지저자)

 

내가 처음으로 경험한 J. B. 필립스의 성경은 어린 교회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ng Churches, 나는 그 책이 영국에서 출판된 다음 해인 1948년에 구했다. 당시에 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경 독자였는데, 필립스의 번역을 통해서 나의 성경 읽기는 전과는 차원이 다른 개인적 깊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나에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주었다. 그는 내게 단지 성경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세계를 소개해 주었다. 그는 성경의 놀라운 문장 속에 나를 잠기게 했고, 은유의 힘을 느끼도록 도와주었다. 그 후 필립스는 신약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구약 성경 첫 회분의 번역을 이어서 계속했는데, 나는 탐욕스러울 정도로 새로 나오는 번역본들을 사서 읽었다. 몇 년 후 나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성경을 읽고 있었고, 필립스가 소개해 준 직접성, 그 편안함이 성경이 처음 기록되고 읽힌 그 문체와 어조에서 확인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목사 번역가 덕분에 나는 작고 비좁은 성경 텍스트 해독의 세계에서 벗어나 성경 텍스트가 증언하는 하나님의 계시라는 크고 거대한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필립스는 번역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나를 하나님의 계시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 안에서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방법도 보여주었다. 그로부터 60년 후메시지라는 열매로 거두게 될 씨앗을 그가 뿌렸던 것이다.

 

C. S. 루이스(순전한 기독교저자)

 

이 책자를 서점에서 펼쳐든 독자 중에서 성경의 어느 책이 되었던 다시 번역을 할 이유, 그 중에서도 서신서의 새 번역이 필요한 이유를 스스로 질문해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히려 다음과 같이 반문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어떤 언어보다 자랑스럽고 가장 아름다운 번역본인 흠정역 성경이 있잖아?’ 한술 더 떠서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는 현대어 번역 성경을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불쾌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몇 가지 할 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그들이 새로운 번역 성경에 대해 느끼는 불편함은 과거에 사람들이 영어 번역 성경 자체에 대해 느끼던 불편함과 똑같습니다. 참으로 경건하게 살았던 16세기의 일단의 사람들에게, 불가타 역의 유서 깊은 라틴어를 일상적이고(그들의 생각에 의하면) ‘상스러운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었습니다.

두 번째, 흠정역은 더는 좋은(즉 명확한) 번역이 아닙니다. 더는 현대 영어가 아니거든요. 단어들의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흠정역이 (피상적인 의미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신성하고’, ‘위로를 주고’, ‘영감을 주는고풍스러운 매력 때문에 결국 흠정역은 많은 부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재번역이 필요하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한 권의 책을 단 한 번만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변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불편한 역설로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가끔 흠정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도, 그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장엄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마음을 기쁘게 해주지만, 느슨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실체는 황홀하고 거대하여 그 말씀 앞에서 우리들은 수치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무 말도 못하거나, 황홀한 소망과 흠모로 자기를 망각할 지경이 됩니다. 그러나 흠정역의 아름답고 장엄한 통역을 거친 후에 우리는 무장 해제되고 무뎌져서 그저 그 말씀 앞에서 잔잔한 존경심을 느끼며 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새로운 성경 번역본을 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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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직 양육 교과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직 양육 교과서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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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인은 하나님의 가능성!”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가 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는 리더를 든든히 세운다.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으냐에 달렸다. “양육과 훈련으로 세워지는 건강한 리더!”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라 교회의 리더다.모든 교인은 훈련받은 건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섬기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집사, 권사, 장로 및제직 세미나 자료 & 구역장 및 교사대학 양육훈련을 위한 교과서다.▶ 특별부록 : 소그룹 10주 양...
다른 시선으로 만나는 현대시의 즐거움 다른 시선으로 만나는 현대시의 즐거움
낙원과 결핍
금동철/연암사


책 소개한국 모더니즘 시의 수사학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아신대학교 교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금동철 저자가 다른 시선으로 현대시를 읽는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낙원과 결핍』으로 찾아왔다.산문의 시대를 넘어 영상의 시대로 완전히 옮겨온 지금, 우리는 거대한 서사의 흐름보다는 짧은 동영상에 서서히 매몰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시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면 ‘아직은 시가 완전히 외면받아 사라진 것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자리하기도 한다.박두진, 박목월, 김...
고전을 다시 주목하라 고전을 다시 주목하라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홍종락/사자와 어린양


책 소개30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하나님의 임재 연습》,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다!1. 사자와어린양이 펴낸 《하나님의 임재 연습》의 특징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한 홍종락 선생님의 번역으로,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쉬운 언어를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다.   -1장 대화편의 경우, 중복되는 설명을 피하고 로렌스 형제의 고백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저자가 노년에 기록한 글임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받는 대상을 명확히 해 번역했다. &nb...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한 것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한 것
기독교란 무엇인가
박영선/무근검


이 책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란 무엇인지, 예수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신자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찾기도 전에 먼저 우리를 찾아와 여일하게 자신을 설명하고 우리와 꾸준히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되기를 바라는 신은 기독교에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은 그것을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에게 증명하셨다고 밝힌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미련한 사랑이야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미련한 사랑이야기
하나님의 두려움
김원태/브니엘


하나님이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니, 정말인가!그렇다면…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시는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히 남아 있는 한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며,그 희망은 이 시대를 살아내는 영적 능력이 된다. 하나님이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는 것이 정말인가? 어쩌면 하나님이 두려워하신 게 있다는 이런 표현은 신성모독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니 말이 안 된다. 그런데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의 기자는...
어느 조울증 가족이 정신질환과 동행하는 법 어느 조울증 가족이 정신질환과 동행하는 법
싸이코 패밀리라도 괜찮아
고직한 , 김정희 저자(글) · 이범진 정리/잉클링즈


책소개기나긴 정신질환의 터널을 함께 걸어온 어느 조울증 가족의 고백《싸이코 패밀리라도 괜찮아》는 두 아들의 조울증 발병 이후 30년 가까운 투병과 회복의 여정을 동행해 온 부모 고직한ㆍ김정희의 인터뷰집이다. 큰아들은 중학생, 작은아들은 대학생 시절 조울증 진단을 받은 이후 둘이 합쳐 정신병원을 열일곱 번이나 입원하는 과정에서 부모는 50회 넘게 ‘지옥’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두 아들의 부모는 청년대학생 복음화 사역에 오랫동안 몸담은 고직한 선교사와, 국내 최초의 놀이학교(playgroup)를 세워 30년 넘게 운영한 유아교육 전문...
우리 시대의 산상설교 우리 시대의 산상설교
하나님 나라 윤리
데이비드 거쉬 , 글렌 스타센/박규태/비아토르


 책 소개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하고 시작하신 하나님의 통치와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있는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 윤리2003년, 초판이 나온 이래 《하나님 나라 윤리》는 21세기의 ‘표준 기독교 윤리 교과서’로 자리매김되었다. 성경에, 그중에서도 특히 산상수훈에 탄탄히 뿌리박고 있는 이 책은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윤리 사상을 폭넓게 소개하고 그들에게 도전을 던지는 틀을 제시했다. 초판을 크게 개정한 이 책은 이 시대의 주요 윤리 이슈를 훌륭하게 다룬다.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사례, 전 세계를 ...
장인의 편집자가 재인쇄까지 통해 낸 책 장인의 편집자가 재인쇄까지 통해 낸 책
교회 옆 미술관
구미정/비아토르


p.s.  이책은 사연이 있다. 나오자 마자 일시품절을 편집자는 선언한다. 책의 그림 두장이 앞뒤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책을 다 회수하고 안내 스티커를 붙여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판매정지를 하기로 했다. 그러넫 그 소문을 들은 지인과 독자들이 이 책을 희귀템이라 명칭하며 구입하겠다고 SNS로 요청이 쇄도해 순식간에 동이 나는 기현상이 일어난 책이다.장인의 정신을 가진 출판사 대표와 책의 가치를 아는 독자들이 이루어냔 스캔들(?)이었다.지금 서점엔 재인쇄된 책만 보인다.책 소개“진심으로 고백하건대,이만큼 사는 건 ...
갈라디아서에 드러난 교회 공동체의 본질 갈라디아서에 드러난 교회 공동체의 본질
복음의 진리,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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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기도/설교/전도 > 강해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공동체에오늘 가장 필요한 한 가지는 무엇일까?-신약학자가 교회 현장에 전하는 살아 있는 갈라디아서 강해*작은 출판사들이 연대하여 펴내는 〈LIVE 성경강해〉 시리즈*신약학자가 교회 현장에서 전한 생생한 성경강해서*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설교 자료 및 평신도 성경연구서   저자 김도현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위치한 빌리지 교회에서 상주신학자(Theolog...
인생의 샬롬을 이루어 가는 21일 묵상 인생의 샬롬을 이루어 가는 21일 묵상
춤추는 고래는 행복하다
류인현/두란노


조금은 느리더라도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행복한 세상을 꿈꾼다ㆍ 김바나바, 노진준, 박영호, 송태근, 이재훈, 이찬수 목사 강력 추천!ㆍ 《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의 저자 류인현 목사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혹등고래는 다른 고래들보다 느리다. 하지만 춤을 즐기고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이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혹등고래는 그 거대한 몸집만으로도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사실 ‘바다의 수호천사’로 불릴 만큼 착한 성격을 가졌다. 바닷속 작은 동물들을 큰 동물들...
남편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기도 남편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기도
남편 축복 침상기도문
이대희/브니엘


남편이 형통하길 원하는가?그렇다면 기도하라! 아내들이여, 기도하라!   아내가 흘린 기도 눈물만큼남편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아내의 낙타 무릎이 남편을 형통하게 만듭니다!   항상 곁에서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나의 남편!남편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합니다!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부부는 하나님이 맺어준 특별한 관계이다. 결혼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는 하나가 된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결합된 관계로 가정의 시작이다. 그러나 죄악된 인간은 여전히 ...
성경에서 배우는 쉬운 영어 성경에서 배우는 쉬운 영어
영어를 제2 모국어로 만드는 정철의 A. D. 영어학습법
정철/두란노


성경에서 배우는 쉬운 영어간증과 복음으로 영혼까지 살리는 신개념 영어학습법! "영어 학습, 대한민국은 100년간 속았다!" 성경을 읽다가 깨우친 미치도록 쉬운 영어,이 책을 만나는 순간, 당신의 영어가 석방된다!우리나라의 기본 교육 과정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합 12년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영어를 배우는 기간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니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응당 10년 동안은 영어 학습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거기다 요새는 영어유치원이다, 조기교육이다 하면서 유치원생때부터 영어에 노출이 되니 말이 10년이지 ...
정확한 조사 데이터에 근거한 교회 수축의 시대 2024년 한국 교회 전망과 전략 정확한 조사 데이터에 근거한 교회 수축의 시대 2024년 한국 교회 전망과 전략
한국 교회 트렌드 2024
지용근 외/규장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한국 교회는 지금 살아남을 수 있을까?한국 교회 생존 전략 트렌드 정밀 분석서한국 교회 유일 트렌드 분석서 2024 한국 교회 예측과 전망30개 조사보고서 110개 도표와 그래픽 총 표본수 1만 명 이상〈2024 한국 교회 트렌드 조사〉 8개의 조사보고서(raw data) 파일 증정 한국 교회 수축의 시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르네상스,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팽창사회였다.그러나 지금은 다르다.인구가 감소하고, 공급이 과잉되고,부채가 증가하면서 수축사회로 접어들었고,한국 교회도...
믿음의 앞선 선배들을 통한 기도배우기 믿음의 앞선 선배들을 통한 기도배우기
세상 속의 교회 교회속의 사회 02: 켈트 기도의 길
에스더 드발/이민희/비아토르


책 소개전례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깨닫고만물에 대한 경이와 경외를 회복하다!켈트 문화와 역사, 민속과 전례, 시와 노래를 통해 배우는 삶의 리듬   현대 사회와 교회 안팎에 존재하는 불평등과 소외를 변화시킬 신학적 상상력과 신앙 언어를 소개하는 ‘사회 속의 교회, 교회 속의 사회’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자, 켈트인들의 삶 속에 깃들어 있던 그리스도교 영성을 우리 시대와 사회로 연결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 서방세계의 가장 변두리에서 유래된 켈트 그리스도교는 로마가톨릭교회에 비해 고대 그리스도교의 관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성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내려는 시도? 성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내려는 시도?
성서의 역사
존 바턴 /박규태/비아토르


책소개“성서의 생애를 이만큼 매력 있게 소개한 책은 없었다!”* 옥스퍼드대학교 학자이자 성공회 사제가 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의 문학사* 폴 로저 더프 쿠퍼 상, 〈가디언〉 올해 최고의 책,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 〈옵저버〉 올해의 책서구 역사와 문화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 책, 범접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책,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의 가장 고귀한 경전으로 추앙받는 책,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체성이 모호하고 불분명한 책, 바로 ‘성서’다. 히브리 내러티브부터 율법과 지혜서, 선지서, 시와...
교회력에 따른 설교 교회력에 따른 설교
하나님이 일하신다-‘마태의 해’ 복음서 설교 :교회력설교 1
최주훈/비아토르


책 소개“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가운데,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이것이 복음입니다!”비유가 많고, 사건과 인물 안에 상징과 은유가 많은 마태복음으로복음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지평을 보여 주는 교회력 설교   3년 주기 교회력 성구집에 따른 ‘마태의 해’ 설교집. 교회력 첫날인 ‘대림절’부터 교회력 마지막 날인 ‘왕이 오신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어지는 교회력의 본문을 따라 복음서, 특별히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풍성한 의미를 들려준다. 사실 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로, 이적을 행하는 능력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이철/kmc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나 자신부터,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그리고 그 출발점은 가정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예배는 영혼의 밥상이자 숨겨진 하늘의 보화입니다.한상에 둘러앉아 먹고 마시듯 영적인 자양분을 섭취하는 밥상입니다.가정예배로 성령 충만하면 상처가 치유됩니다.위기가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를 위해 준비된 하늘의 보화입니다. 1979년부터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양식』은 한국 교계에서 가정예배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뿌리내린 역사만큼 해...
어떻게 세상의 소금으로 살 것인가? 어떻게 세상의 소금으로 살 것인가?
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
김완섭/개혁과회복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고 복음을 삶으로 사시고 십자가에서 복음을 성취하셨다. 예수님이 복음이고 복음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복음을 죽음으로 완성하셨다. 복음은 전파하기 이전에 예수님의 삶의 방식이었다. 그렇다면 복음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복음은 전하는 것인가? 물론 복음은 전파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복음은 삶으로 나타나야 진짜 복음이다. 그것은 우리가 복음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고 그렇게 복음으로 살 때 복음은 복음다워진다. 우리가 복음을 산다면 우리 자신이 복음이 되고 그 복음은 생명의 복음이 되는 것이다. 복음은 전파...
능력 있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로 강단의 부흥을 열어가라 능력 있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로 강단의 부흥을 열어가라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
한광수/브니엘


“그동안 당신의 설교는 어땠습니까?”“지금의 설교는 어떤가요?”“강단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설교에 있습니까?”제대로, 그리고 올바로 설교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드리는 귀한 책! 그러면서… “왜 설교하려는 거죠?”“무엇을 전하려고 하는 겁니까?”“설교를 잘하고 싶으세요?”와 같은 질문에아주 성실한 답을 제시하고,설교 강단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필수 내용을 담고 있는가장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특별한 설교서! 설교는 복음인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생명을 살리는 아주 특별한 사역이다.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
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양형주/브니엘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다수가 강력 추천!!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정말 구원받았습니까?”이 질문은 이단들이 성도를 미혹할 때 흔히 사용하는 질문 중 하나다.처음에는,“구원받았습니까?”“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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